용인 강아지와 가볼만한곳 추천 드리겠습니다. 당일 글램핑과 바베큐,수영장과 모레놀이까지 엄마아빠는 물론 아이들 모두가 신나게 놀 수있었던 곳입니다. 첫째딸 친구 가족들과 함께 여름방학이 끝나기전에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방문한 곳인데 너무 괜찮은 곳이라 이렇게 블로그를 적어봅니다. 모두 네가족이다보니 인원이 있어 텐트 두개동을 예약하여 당일 글램핑을 즐겼습니다. 용인 강아지와 가볼만한 곳이라서 애견 동반까지 가능하여 우리 폼피치 막내 두리도 데리고 갔습니다.ㅋ
우리 타임은 저녁 6시~10시까지여서 4~7살 어린애들이 있는 저희는 아쉽지만 수영은 하지않기로 했습니다. 다른 텐트 아이들은 즐겁게들 수영하더라구요.
용인 강아지와 가볼만한곳 - 137 그릴 글램핑 간판 포토존
야간에는 사진이 정말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뒤에 보이는 글램핑텐트들이 각각 한동씩입니다.
이곳은 사전예약으로 진행된는데, 네이버에서 바로 가능합니다.
- 주말은 12시~16:시 ,18시 ~ 22시 이렇게 두타임
- 평일은 11시 ~ 14시 ,15시 ~ 18시 ,19시 ~ 22시 세타임
- 텐트는 1~4인 기준으로 (3만원) 추가인원 1인당 5,000원 입니다.
- 미취학 아동은 인원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애견동반도 가능해요~
"견생인생 참 살만하다~" 표정입니다.^^
워터룸도 가고 글램핑도가고~이번여름 호강하는 우리 막내 강아지 너무 이쁘죠?
수영장과 모레놀이 공간이 너무 좋아요~
언제든 자유롭게 수영과 모레놀이 할수 있고,
벽면에 바로 싰을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수영장 깊이는 노는 아이들을 보니 초등학생친구들 정도는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깊이 였습니다.
야간에 불멍도 가능하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저 의자와 공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뒤쪽에 고기와 여러가지 과자등등을 살수 있는 곳입니다.
화장실도 저 안에 있어요~
위쪽에는 스페셜텐트동이 따로 있더라구요. 아마도 전경이 더 좋아 보였습니다.
위치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