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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파란바다와 하늘을 볼수 있었던 김녕해수욕장해변을 가보시길 추천드려요.당시 10월이고 바람도 불었지만 해변에 도착해보니 발을 담그고 3살딸아이는 몸을 적셔가며 놀았는데도 오후 시간 이다보니 햇빛에 옷도 잘마르고 해서 좋은 추억과 예쁜사진을 찍을수 있었던곳이라 공항으로 떠나기전이나 도착해서 와보셔도 괜찮은 곳입니다.
위치 및 주차
주소:제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주차:저희가 갔을때 무료였고 바로 앞에 넓어서 엄청 편했습니다.
제주도 여행지도 첨부 및 총정리
10월 물에 들어가도 괜찮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바람도 불고 했지만 워낙 햇빛이 괜찮아서 오히려 모래가 따뜻해서 좋아 하더라구요.
첫째는 그렇더라도 둘째가 2살이라 혹시나 감기라도 걸릴까봐 안들어가고 맨발로 모레만 밟아보라고 했었습니다.그런후 제가 물에 들어가보니 물온도가 괜찮더라구요.해서 아내와 이야기한후 물놀이도 하고싶다는 아이들을 들어가라고 했습니다.다른곳도 좋았지만 한적한 공간에서 진짜 바다에 발을 담그고 놀았더니 아직도 그때 추억을 우리 딸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완전 여름에는 충분히 샤워실등 시설들도 다 갖춰져있어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을것 같았습니다.해수욕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발만 담가도 추억과 예쁜사진을 찍을수 있었던 김녕해수욕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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