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내딸과 용인 수지롯데몰내에 있는 키즈카페중 좀더 액티비티한 놀이기구들이 있는 챔피언더 블랙벨트 롯데몰 수지몰을 가는 이유는 수원역 롯데백화점과 마찬가지로 초등 5학년딸과 4살아이 모두 만족할만한 조건들이 갖쳐줘있어 제가 쉬는 날 오후에 특별한 일정이 생각나지 않으면 가는 곳입니다.^^보통 제가 둘째 아이를 데리고 키즈카페를 가고 아내와 첫째딸은 엄마와 데이트~ 쇼핑도하고 무엇보다 책을 둘다 좋아해서 서점에서 힐링을 하게 해줄수 있어 좋더라구요.
키즈카페 챔피언
용인 아이랑 갈만한곳 수지롯데몰에는 유아 친구들이 놀수 있는 타이니키즈파크와 유아부터 초등학생친구들이 놀수 있는 챔피언 이렇게 두곳이 있습니다.올해 초만하더라도 첫째 친구와함께 챔피언에 들여보내서 즐기게 한 후에
저와 아내는 타이니에가서 둘째만 집중적으로 놀아줬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딸아이고 좀 빠르다보니 챔피언에서 왠만한 기구들을 다 이용하기에 타이니보단 챔피언을방문했습니다.
3살부터 킥보드를 타더라구요;; 공원에서 사람들이 좀 많이 놀라워하긴 했어요~
작년만해도 언니들은 챔피언 들어가고 우리 둘째딸은 밑에층에 타이니키즈카페로 갔었습니다.
점프~점프~ 엄청 뛰면서 놀수 있어요 ㅋ
초등학생들이 가기 좋은것 같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일반적인 유아키즈카페와는 많이 다릅니다. 놀이 기구들이 어느정도 신체활동을 요구하기에 이왕이면 6~7살정도는 넘어선 친구들이 간다면 훨씬더 많은 체험들을통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수 있을것 같아요.
로우드롭와이어[짚라인]
4살아이도 탈수 있어요~
매시간 일정 시간이 되면 방송으로 짚라인타실분 오세요~~ 라고 방송해주면 가서 편히 타면 됩니다. 선생님이 잘 잡아서 밀어주시는데 두번을 태워 주세요~ 이곳이 아무래도 움직임이 많은 곳이다보니 땀이나고 더워서 그런지우리 딸아이가 타고나서 가장먼저 한말이 "아빠~진짜 정말 시원해~~~"여습니다. 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ㅋ
아이들은 논슬립양말 어른들은 일반양말 필수 착용입니다.
혹시 계획치 않고 오셨다면 구입도 가능합니다. 저도 딸아이 양말 3천원에 구입했고 어른은 일회용 슬리퍼를 구입하여 사용후 나갈때 버리고 나가는 시스템이었습니다.사진에 보이는 우리딸 양말이 구입한 것인데 재질과 착용감은 좋았고 아이도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아빠 양말 느낌 좋다~라면서 좋아했습니다.^^
유아전용 공간도 있어 저희처럼 아이들이 나이차이가 있는 분들도 좋아요~
다들 아시다시피 나이차가 거의 없는 자녀분들이라면
키즈카페를 가더라도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초등생과 유아라면 같이 들어가는데에 제한이 있습니다.
이곳은 둘다 모두를 완전한 충족은 안되지만 둘다 모두가 들어가
함께 아이들과 놀아줄수있다는게 좋은 점이니 참고하셔서 롯데몰 수지점 챔피언 방문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위치 및 요금정보입니다.
아이와 가볼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