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핼러윈, 또는 핼러윈은 영미권의 전통 행사입니다. 핼러윈데이 코스튬을 하게 된 계기는 성인의 날 전 날인 31일에는 죽은 영혼들이 되살아나며 정령이나 마녀 등이 출몰한다고 믿게 되면서, 생각해 낸 방법으로 귀신들에게 육신을 뺏기지 않기 위해 사람들은 유령이나 흡혈귀, 해골, 마녀, 괴물, 동물, 호박이나 사탕 등의 복장을 입고 돌아다니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 나 라 | 미국, 영국 |
| 날 짜 | 매년 10월31일 |
| 시작 시기 | 18세기 ~19세기경 |
| 풍 습 | 유령, 괴물 등의 복장을 하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다른 집에 가 사탕이나 초콜릿을 받는다. |
핼로윈 보정동 카페거리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 많이들 가시죠? 멀지 않고,에버랜드나 롯데월드같은 테마파크입장료가 들어가는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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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데이 코스튬 하는 날짜는?
유래의 따르면 10월의 마지막 날로, 11월 1일 성인의 날 전날 열리는 서양의 연례 풍속행사때 하는 게 보통입니다. 이때에 맞춰 행사들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많이 저변화된 지금은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뿐 등의 테마파크 놀이동산외에도 용인의 보정동카페거리 같은 곳에서도 9월 말부터 10월까지 긴 시간 동안 기간을 잡아 축제를 하기에 언제든 핼러윈데이 코스튬을 입고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핼러윈데이의 유래에 관해서는 수많은 추측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가설은 고대 프랑스 남부지방에 살던 유목 민족인 켈트인들의 축제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켈트인의 전통 축제 ‘사윈’(Samhain)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이 되면 음식을 마련해 죽음의 신에게 제의를 올림으로써 죽은 이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을 쫓았던 것으로, 이때 악령들이 해를 끼칠까 두려워한 사람들이 자신을 같은 악령으로 착각하도록 기괴한 모습으로 꾸미는 풍습이었다고 합니다.
핼러윈 어원은?
‘핼러윈’(Halloween)은 만성절 전야제를 뜻하는 ‘올 핼러우스 이브’(All Hallows’ Eve)가 줄어든 말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교에서는 4세기 무렵부터 만성절, 즉 모든 성인의 날(All Saints’ Day)을 기념해 왔는데, 모든 성인의 날은 축일이 제정되지 않은 성인들을 특별히 기억하고 기리며 말 그대로 모든 성인을 위해 기도하는 날입니다. 모든 성인의 날은 서기 800년경 그 날짜가 11월 1일로 고정됐다고 합니다.
고대영어에서 성인(聖人, saint)을 가리키는 단어는 ‘핼러우’(hallow)로, 만성절에 올리는 미사를 모든 성인을 위한 미사라는 의미의 ‘올 핼러우스 마스’(All hallows’ mass), 그 전날 밤을 ‘올 핼러우스 윈’(All Hallows’ e'en)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윈’(e'en)은 저녁, 밤 또는 전날을 뜻하는 ‘이브’(eve)의 축약형이다. 즉 모든 성인의 날 전야제를 뜻하는 ‘올 핼러우스 이브’(All Hallows’ Eve), ‘올 핼러우 윈’(All Hallow e’en)이 줄어 ‘핼러윈’(Halloween)이라는 명칭이 만들어졌다.
11월 1일인 만성절(萬聖節, 모든 성인 대축일, All Hallows' Day, All Saints' Day)의 하루 전날인 10월 31일 저녁인
'모든 성인 대축일 전야제'를 뜻하는 'All Hallows' Even(ing)'이 줄어서 'Halloween'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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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연간회원인 우리 가족은 에버랜드에서도 즐기겠지만, 서울랜드와 글램핑장에서도 핼러윈 코스튬으로 아이들에게 추억을 남겨줄까 합니다. 다녀오고 나면 블로그 작성하도록 할게요~^^
핼러윈데이 이태원 사고....
모두가 아시다시피 압구정에서 안 좋았던 일이 있었기에 올해는 각 테마파크에서 핼러윈 축제 등을 축소하기도 하고 에버랜드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가을축제를 하는 등의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이런 어이없는 사고가 발생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